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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배드민턴.탁구 등 선전--종합 10 쾌청
작성자체육회『이성찬』
등록일2010-10-07
조회수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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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충남, 배드민턴·탁구 등 선전··· 종합 10위 쾌청
전국장애인 스포츠인들의 축제인 제30회 전국장애인체전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각 시도 대표선수들이 목표달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굵은 땀방울 쏟아냈다.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9일 전국 장애인 선수들은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고 지역의 명예를 걸고 승패를 떠나 아름다운 투혼을 펼쳤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대전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경기를 마친 후 승부를 떠나 한마음, 한뜻으로 경쟁자가 아닌 동료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을 연출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제2의 선수로 나선 대전자원봉사자들도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끝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환한 웃음과 친절한 봉사로 전국선수단에게 깨끗한 대전의 이미지를 심어줬다.
대전충남선수단 모두 정직한 승부와 충청 특유의 끈기를 경기 막판까지 발휘하며 대회 목표달성 가능성을 밝게했다.
대전선수단은 이날 대회 첫 6관왕을 탄생시키는 저력을 과시하며 종합순위 5위 목표를 향해 순항했다.
대전은 ‘신궁’ 이홍구 전날 5개의 금과녁을 맞춘데 이어 리커브 개인전에서도 금빛 과녁을 정조준하면서 6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윤영배도 남자 리커브 개인 90m,개인종합,개인전에서 3개의 금을 싹쓸이했고 권현주도 컴파운드 개인전에서 금을 추가해 대전은 이날 양궁에서만 5개의 금을 추가했다.
볼링에서는 이국원과 임동환이 개인전에게 각각 금빛 스트라이크에 성공했으며 전영준이 사격에서 금을 지원했다.
유도에서는 남자-60kg에 나선 이현우가 금빛매치기에 성공했고 유지혜와 한종갑이 육상에서 2개의 금을 추가했다.
조정과 수영에서는 각각 3개, 1개의 금빛 물살을 가르며 대전의 목표달성에 힘을 보탰다.
충남선수단도 대회초반 고전하던 배드민턴, 탁구종목에서 점수비중이 높은 복식경기에서 선전하며 종합 10위 달성을 밝게 했다.
충남은 서정천이 금바벨을 2번 들어올렸으며 박광일과 하수학이 각각 육상 멀리뛰기와 창던지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영 400m에 나선 박재범은 금빛 물살을 갈랐고 육상 5000m에서는 김용균이, 400m는 박미리가 금빛 질주를 펼쳤다.
박남철·장근수 조는 조정 2인조 TA에서 1위로 결승점을 통과하며 충남에 금메달을 선물했다.
김대호 기자 bictiger77@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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