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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저모]충남 지적장애 축구팀 사상 첫승 감격
작성자체육회『이성찬』
등록일2010-10-07
조회수417
[이모 저모]충남 지적장애 축구팀 사상 첫승 감격 도창주 dcjlove@ggilbo.com 2010.09.08 00:17:00 ○…충남이 체전 이틀째에도 축구 종목에서 놀라운 선전을 펼치며 4강에 진출해 관계자들의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아. 남자 11인제 축구 IDD(지적장애) 고등부 1차전에서 충남이 서울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승리해 일부 관중은 기쁨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까지 흘리며 환호. 충남 관계자는 “체전 지적장애 축구 부문 사상 첫 승을 따내 너무 기쁘다. 다음 경기인 4강 대전전이 빅게임이 될 전망”이라며 기대. ○…충남은 농구 지적장애 부문에서도 전날 충북전 23-11 승리의 여세를 몰아 8강전인 울산전도 38-4로 대파하며 승승장구. 기존 체전 단체종목에서 꼴찌를 면치 못했던 충남은 이번 대회 축구에 이어 농구까지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려 상황실 관계자도 믿지 못할 지경. 충남이 최근 단체종목 집중육성에 따른 결과로 이번 체전 축구, 농구에서 눈부실 활약을 펼치며 타 시·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아 눈길. ○…7일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펼쳐진 보치아 경기장은 타 경기장에 비해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돼 보는 사람들이 조용히 바라보며 침만 꿀꺽. 타 시·도 보치아 대표 선수가 공을 던지는 시늉만 2분 정도 지체해 관계자들은 애가 타들어갈 듯 한 표정. 보치아는 장애인 운동경기 중 가장 중증 장애인들이 하는 운동종목으로 선수나 지도자가 가장 힘든 종목이지만 경기장 내 참석자들 얼굴엔 미소만 가득. ○…파크골프 경기장이 대회 5일을 앞두고 장소가 변경돼 참가 선수단 및 응원단에게 빈축. 참가 선수 일부는 체전 개최로 인해 대전에 멋진 골프장이 만들어 질 것이라는 기대를 했지만 행정 착오와 얄궂은 날씨로 경기장 준공이 미뤄져 간이경기장에서 이번 대회가 치러져. 체전 이후라도 대전 내 공원을 활용해 18홀 이상의 파크골프장을 만들어 달라는 민원이 체전 홈페이지 게시판에 쇄도. (금강일보 9.8자,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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