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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찬씨 시각장애 골프 최정상
작성자체육회『박소영』
등록일2010-07-09
조회수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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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찬씨 시각장애 골프 최정상
전국대회 종합우승 영예… “코치와 호흡 덕분”
[대전=중도일보] 조인찬(58·충남도 장애인체육회·사진)씨가 국내 시각장애인 골프 최정상에 우뚝 섰다.
1일 충남도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조인찬씨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 골프장 베어스코스에서 열린 2010 한국 시각장애인 골프대회에서 전맹 부문 종합우승(Groos Champion)의 영예를 안았다.
조인찬씨는 이미 2008 호주 세계 시각장애인 골프대회 우승과 같은 해 블라인드 골프 일본 오픈 챔피언십 4위 등으로 잘 알려진 인물. 이번 대회에서도 앞을 전혀 못보는 어려움을 딛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조인찬씨는 “시력을 잃기 전과 달리, 오로지 공을 치는데 집중하다 보니 실력이 좋아졌다”며 “안내 코치와 호흡이 잘 맞아 이 같은 영예를 얻을 수 있었다”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이희택 기자
[중도일보 6. 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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