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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충남장애인체육대회 4일 개막
작성자체육회반동혁
등록일2009-06-10
조회수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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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16개 시·군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제15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 및 11개 보조경기장에서 1만여 명의 선수·임원, 보호자, 시민 등이 참여하는 감동과 희망의 한마음 문화축제로 개최된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를 대회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체전은 육상, 수영 등 9개 정식종목과 론볼, 축구 등 시범 3종목, 휠체어테니스, 양궁 등 6개 전시종목 등 18개 종목에서 열띤경쟁을 펼친다.
특히 올해 대회는 개회식을 저녁시간에 맞추어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을 조정했고 장애인들의 편애와 관심이 소홀해질 수 있는 우려로 포스터, 현수막, 방송매체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장애우 가수인 ‘강원래 휠체어 댄스팀’을 비롯한 은지원, 테이, 조아라, 브랜뉴데이, 쥬얼리S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을 초청하여 같이 아픔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식전·식후 행사를 마련했다.
또 이번 체육대회에 아산시청 직장체육팀(하키, 수영, 역도)을 비롯한 체육회 및 생활체육협의회 소속 가맹단체 임원들이 해당종목별로 자원봉사는 물론 경기장 주변정리 관중동원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줌에 따라 준비위원회의 일손에 큰 보탬이 되고 있고 베이징 올림픽의 영웅인 아산시청 소속 이배영(남·역도) 선수는 휠체어 주자와 함께 최종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박혁재 아산시 문화체육과장은 “아산지역 3개 대학의 장애인학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선수들의 경기진행 보조 역할에 스스로 참여하여 장애인들의 어려움과 희망을 같이 나눌수 있는 화합체전이 될 것”이라며“지난해 제60회 충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고품격 체육행사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 준 만큼 제15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아산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를 삼고자 개막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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