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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에 정진완씨
작성자체육회『이성찬』
등록일2011-05-17
조회수423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신임 사무처장(46)에 전 대한장애인체육회 기획조정실 차장인 정진완씨가 임명됐다. 충남장애인체육회는 16일 오후 3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 19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사무처장 임명동의(안)과 경기단체 가맹승인(안) 등 상정된 2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정 사무처장은 이사회에서 임명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17일 오전 안희정 충남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임기 2년동안 충남장애인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전국 공모를 통해 임명된 정진완 사무처장은 제11회 시드니 장애인올림픽 사격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장애인체육 엘리트 선수이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부장을 역임하는 등 화려한 선수경력과 행정전문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정 처장은 “시·군장애인체육회 설립 확대와 미 구성된 경기단체를 창립시켜 장애인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동반 발전시켜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힌 뒤 “제5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의 상위권 유지, 제17회 충남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 제31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의 중위권 성적을 내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경기단체 가맹승인(안)안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사들은 전문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3개종목(축구, 태권도, 골프)에 대해 정가맹단체로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다만, 경기단체 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가맹단체 활동에 대한 평가기준을 만들어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조재훈 나사렛대학교수는 “경기단체수는 많이 늘수록 좋지만, 실속있는 단체가 되는것도 중요하다”며 “장기적으로는 우수가맹단체를 선발해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세연 기자 wsy78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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