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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19명 출전 '종합 3위' 이끈다
작성자체육회『이성찬』
등록일2010-12-27
조회수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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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19명 출전 '종합 3위' 이끈다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
12일 개막… 한국 19개 종목 198명 파견
기사입력 : 2010-12-06 18:08 [ 권은남.강순욱 기자 ]
[대전=중도일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의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이번엔 장애인 대표팀이 나선다.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0회 광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한국 대표팀은 19개 전 종목에 198명의 선수를 파견, 2006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경기대회에 이어 종합 3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과 충남에서는 모두 19명의 선수가 출전, 한국의 종합 3위 목표달성에 일조한다.
▲대전=탁구 3명, 양궁·수영·조정 각 2명, 유도 1명의 선수와 임원 1명이 참가해 금 4, 동 1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 선수 가운데 양궁의 이홍구(45·지체 1급)와 권현주(41·지체 1급)가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이홍구는 지난 2004년 아테네장애인올림픽과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해 금 2개와 동 1개를 따낸 양궁의 버팀목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2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현주는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탁구에는 정은창(42·지체 1급), 정영일(53·지체 1급), 권상국(53· 지체 3급)이 참가하며 정은창에게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정은창은 아테네와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에서 금 1개와 은 3개를 따낸 탁구 대표팀의 베테랑이다.
유도에 출전하는 이현우(21·시각장애)도 동메달을 바라보고 있으며, 수영에서는 이권식(36·지체 1급)과 김경현(28·지체 1급)이 출전, 상위권 입상을 노리고 있다.
장애인 올림픽에 처음 참가하는 조정의 유순옥(45·시작장애), 정주미(18·시각장애)도 메달 획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충남=충남에서는 모두 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탁구에는 서산의 이천식(48·절단 및 기타)과 당진의 김군해(38·여·절단 및 기타)가 출전해 상위권 입상을 노린다. 이들은 개인단식과 단체전에 모두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천식은 목표인 은메달을 넘어 금메달도 노려볼 만하다는 각오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보치아 종목에 출전하는 천안의 김성규(40·지체)와 조정에 출전하는 아산의 이종례(48·여·척수) 역시 상위권 입상을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좌식)배구에는 천안의 이태석(40·지체)이 대표팀에 합류해 맹훈련 중이며, 사격에 출전하는 천안의 안경희(43·여·척수)도 5위를 목표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아시안게임에 처녀 출전하는 휠체어 펜싱의 조영래(34·지체·보령)는 개인전(에페, 플뢰레)과 단체전(플뢰레)에 출전하며, 역시 처녀 출전인 김정아(36·여·척수·홍성)도 개인전(에페, 플뢰레)과 단체전(에페)에 출전해 국제무대의 경험을 쌓는다. /권은남·강순욱 기자
< 지면 게재일자 : 2010-12-07 면번호 : 14면 >
중도일보 12월 7일자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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