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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도전은 시작됐다
작성자체육회『이성찬』
등록일2010-10-06
조회수523
[제30회 전국장애인체전]위대한 도전은 시작됐다 10일까지 열전 … 충청권 무난한 출발 데스크승인 2010.09.07 지면보기 | 14면 김대환 기자 | top7367@cctoday.co.kr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대전한밭종합운동장에서 도전과 용기를 상징하는 불꽃과 함께 화려하게 개막됐다. 개최지 대전을 비롯해 전국 16개 시·도 6700여 명의 장애인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대회는 육상과 수영, 보치아 휠체어농구 등 24개 종목에서 역경을 이겨낸 장애인들이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을 펼치게 된다. 충청권 3개 시·도 역시 대전은 선수와 임원 등 467명이 출전해 5위 목표 달성에 나서고 충남과 충북은 각각 428명과 467명의 선수단을 파견, 상위권 진입 목표에 도전한다. 이날 궂은 날씨 속에서 진행된 개회식은 ‘챔피언 전성시대’를 주제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대전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담은 주제영상 상영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공식행사에선 16개 시·도 선수단의 보무당당한 입장을 필두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개회선언, 염홍철 대전시장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성화점화 등이 이어졌다. 특히, 대회기간 동안 주경기장을 밝혀줄 성화는 지난 4일 대전시청광장에서 채화돼 대전시내 30개 구간 106.7㎞를 돌아 이날 주경기장에 도착했다. 주경기장을 한바퀴 순회한 성화는 2004년 아테네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이번 대회 대전 대표로 출전한 이홍구(46·지체장애) 씨를 마지막으로 성화대에 안착했다. 공식행사 후 개막 축하공연으로 펼쳐진 ‘챔피언 빅쇼’에서는 인기가수 세븐과 싸이, 박현빈, 포미닛 등이 출연해 열창을 선사했다. 개막식장을 찾은 시민들은 인기가수들의 공연에 열광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농구와 역도 등 일부종목이 펼쳐진 대회 첫 날 경기에서는 대전과 충남, 충북 등 충청권 선수단 모두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대전은 남자 역도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박주혁(시각장애)과 이경환(시각장애)이 6개의 금메달을 합작했고 수영 정양묵(지적장애)과 김경현(지체장애), 볼링 남자복식에서 금메달을 추가 모두 9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충남은 남자 역도 전성진(시각장애)과 최경묵(지적장애)이 각각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종합에서 3관왕에 오르며 선전했고 사격 여자 공기소총 이유정이 금메달을 보태 총 7개 금사냥에 성공했다. 충북 역시 역도 여자부와 남자부에서 최숙자와 천재연이 각각 3관왕에 오르며 6개의 금메달을 합작했고 볼링 남자 2인조 뇌성마비에 출전한 김광환과 이병규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김대환·심형식 기자 top7367@cctoday.co.kr (충청투데이 9.7자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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