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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건전한 장애인 체육생활 첫발
작성자체육회『박소영』
등록일2010-07-12
조회수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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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 6400여 장애인의 건강한 체육생활을 이끌어나갈 장애인체육회가 공식 출범했다.
홍성군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설립총회를 갖고 임원 23명과 150여 명의 회원으로 공식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고 13일 밝혔다.
홍주문화체육센터 안에 사무실을 마련한 체육회는 홍성군수가 당연직 회장을 맡고 김기현 수석부회장, 박종도 사무국장 체제로 홍성지역 장애인들의 재활, 치료 목적의 생활체육과 체육선수 육성을 위한 전문체육 등 2가지 기능을 지원하게 된다.
체육회는 우선 오는 8월 청양군에서 열리는 제16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와 9월 대전에서 열릴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를 발굴하고 강화훈련 등 전폭적으로 지원해 순위권에 입상한다는 계획이다.
또 장애 관련 기관과 유대관계로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생활체육동호회 및 가맹경기 단체 활성화, 종목별 훈련장 확보, 가맹경기 단체별 전국규모 대회 2회 이상 출전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은 “장애인 체육회 창립으로 홍성군 장애인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움츠렸던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활발히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 선수 뿐 아니라 바깥출입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밖으로 이끌어내 이들의 재활과 체육활동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택우 기자 twlee@daejonilbo.com
[대전일보 6. 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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