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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알파인스키 박호종 金 쾌거
작성자체육회『이성찬』
등록일2010-03-14
조회수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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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폐막
제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체전은 휠체어컬링(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과 스키(하이원리조트), 아이스슬레지하키(동천빙상장), 빙상(동천빙상장) 등 4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330명(남 248, 여 82)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동계체육 경기력 향상을 꾀했고 장애인 편의시설과 대회 운영능력이 높아지면서 참가인원이 늘었다.
대전은 훨체어컬링과 빙상 등에서 선수 6명을 파견했으나 아쉽게 노메달에 그치며 266점으로 종합 15위에 올랐다.
대전의 휠체어컬링팀은 예선 첫경기에서 제주를 상대로 7-3 승리를 거뒀으나 두번째 경기에서 강호 경기에게 5-6으로 1점차 패배를 당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빙상의 고원균 선수가 지적장애 1000m에 출전 메달권 입상을 노렸으나 결승전에서 완주에 실패했다.
충남은 스키와 휠체어컬링에서 9명의 선수를 출전해 알파인스키 시각장애 박호종 선수가 선수단 가운데 유일하게 금메달을 따낸 데 힘업어 340점으로 종합 14위에 올랐다.
충남의 휠체어컬링팀은 예전에서 전남과 부산에게 각각 6-7, 8-9로 아쉽게 1점차 패배를 당해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스키의 박호종은 1, 2차 합계 1분21초83으로 경기도 대표 박종성을 0.67초 차이로 앞서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동계 스포츠 환경이 열악한데도 참가 선수 전원이 최선을 다해줬다”며 “앞으로 동계체육 저변을 확대해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주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송영훈 기자 syh0115@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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