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글 상세 정보
[대전일보] 제15회 충남도 장애인체전 성황리 폐막
작성자체육회반동혁
등록일2009-06-10
조회수779
충남 장애인들의 체육축제인 제15회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4-5일 아산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개최지 아산시가 3만 4688.9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장애인 체육수준이 높은 서산시(2만9612.8점)와 당진군(2만5581.6점)이 2, 3위로 뒤를 이었다. 아산시는 점수 비중이 가장 많은 육상 필드에서 8324.6점을 획득하며 종목우승을 차지하는 등 역도와 골볼, 조정 등에서 종목우승을 거머쥐며 지난해 우승팀 서산시를 큰 점수차로 따돌렸다. 천안시는 지난 대회 6위에서 4위로 2단계 올라섰고 계룡시도 14위에서 11위까지 도약하는 등 16개 시도별로 장애인 체육 발전에 노력을 한 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육상 트랙과 필드에만 16개 시군 전체가 참가했을 뿐 나머지 종목에선 출전 선수가 없는 시군이 발생, 아직까지 장애인 체육 활성화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체육의 꽃인 좌식배구의 경우 천안시와 아산시 2개 자치단체만 참가했고 론볼은 공주, 논산, 부여 등 3개시군, 풋살은 천안, 보령, 아산, 서산, 연기, 서천 등 6 시군만 선수를 육성했다. 역도의 경우 선수간 기량 차이가 많아 웨이트리프팅, 파워리프팅, 종합 등 3개 세부종목을 석권하며 3관왕이 쏟아지는 기현상도 발생했다. 개·폐회식이 열린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변에는 파크골프와 사격 체험부스가 마련돼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으며 탁구와 배드민턴, 볼링은 비장애인과 어울리는 대회가 신설돼 장애인 체육의 이해를 넓혔다. 이번 대회을 통해 체육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되고 경기장마다 학생과 일반인들의 자연스런 관전을 이끌어냈다. 임창규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일반인들이 장애인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장애인 체육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많은 도민들이 경기를 참관해 자연스럽게 장애인과 어울리는 효과를 거둔 것이 큰 수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탁구 선수로 장애인복지 증진에 헌신한 조계춘(59·서천군)씨가 우수선수상을 받았으며 10년간 역도선수를 발굴, 육성한 고인규(51·홍성군)씨가 지도자상을, 론볼 선수 윤성환(62·부여군)씨가 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아산=송영훈 기자 syh0115@daejonilbo.com
TOP최상단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