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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4000명의 열정을 하나로
작성자체육회반동혁
등록일2009-06-10
조회수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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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감동과 희망의 한마음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제15회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4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리고 5일까지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이순신종합운동장과 11개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육상과 수영, 보치아, 골볼 등 9개 정식종목을 비롯해 론볼과 좌식배구 등 3개 시범 종목과 휠체어테니스, 파크골프 등 6개 전시종목 등 총 18개 종목에서 도내 16개 시·군 선수와 임원, 보호자 등 4000여 명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날 개막식은 개그맨 유상무와 장동민의 사회로 16개 시·군 선수단과 이완구 지사, 시장·군수를 비롯해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식전행사에서는 사물놀이와 실버악단 연주, 시립합창단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인기가수 김혜연이 히트곡 ‘서울·대전·대구·부산’과 ‘참아주세요’를 열창해 행사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개막식은 16개 시·군 선수단의 입장과 베이징 올림픽 역도 스타 이배영(아산시청)의 성화점화, 강희복 아산시장의 환영사, 이완구 충남도지사의 대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환영사에서 “26만 시민의 소망과 열정을 담은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서로의 벽을 허물고 하나된 충남의 강한 힘을 모아 다함께 전진하자”고 말했다.
이완구 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당당히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장애인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력하며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대회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성화점화 후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장애우 가수 강원래와 휠체어 댄스팀의 공연과 인기가수 은지원, 쥬얼리S, 테이, 브랜뉴데이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열창의 무대를 펼쳤으며 화려한 불꽃놀이가 성대한 개막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개막식에 앞서 열린 사전경기에서는 당진이 금메달 18개를 따내며 초반 선두를 질주했고, 홍성이 금메달 16개로 뒤를 이었으며 아산과 서산 15개, 공주 12개, 논산 9개 천안 8개, 예산과 보령이 각각 7개씩을 기록했다. 또 태안과 계룡이 4개, 청양과 서천이 각각 금메달 2개와 1개씩을 따냈으며 부여와 연기, 금산은 첫 금메달 획득을 다음날로 기약했다.
아산=김대환·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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